원거리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미니버스를 운행하여 이동불편을 덜어드렸으며, 대관령면 적십자봉사회원들이 함께 동참하여 어르신들 안내와 음식차리기 등을 도와 더욱 훈훈한 분위기가 조성되었다.
평창한우마을 대관령 김진훈 대표는 "항상 대관령면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는 지역 어른신들께 감사드리고, 이번 경로잔치를 통해 지역 어르신들이 반갑게 만나고 서로 인사하며 즐거운 하루가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행사는 지역내 어르신들을 위해 2014년부터 4년째 추진해오는 행사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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